디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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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소바 : 「3」건

  1. 미사 라멘집 쿄오 솔직후기(마제소바... 비추천)
    2024.04.07
  2. 라멘호토리 강남점 솔직후기(호토리 마제소바) 1
    2024.03.07
  3. 후타츠 하남미사점 솔직 후기(마제소바 풀토핑)
    2023.07.26

미사 라멘집 쿄오 솔직후기(마제소바... 비추천)

미사 쿄오 방문 못 보던 라멘집이 있어서 방문했다. 이름은 '쿄오'로 한글로 해석하면 '오늘'이다. 간판이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메뉴판 이 가게를 검색해 보니 닭다리 쿄오라멘이 유명하다고 하였다. 하지만 국물 없는 라멘이 먹고 싶어서 마제소바를 시켰다. 메뉴(마제소바) 마제소바가 나왔다. 보자마자 응? 했다. 가격이 1만 원이 넘는데 이런 구성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가루 소량, 계란 노른자, 옥수수 통조림(?), 다진 파 소량, 양념에 버무린 돼지고기 민찌가 끝이다. 비벼서 먹어봤다. 깊이가 없다. 감칠맛도 떨어지고, 달큰한 옥수수가 마제소바 맛을 떨어뜨렸다. 한마디로 실망스러운 맛이었다. 집에서 소면 삶아서 김가루, 옥수수, 돼지고기 민찌를 양념에 볶아서 넣..

맛집 이야기 2024. 4. 7. 22:07

라멘호토리 강남점 솔직후기(호토리 마제소바)

라멘호토리 강남점 방문 삼성역 근처에 갈 일이 있었다. 점심으로 라멘이 먹고 싶었다. 삼성역에서 가장 가까운 라멘집을 찾아보니 '라멘호토리'가 나왔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았다. 뭔가 새집 느낌이 났다. 가게 내부 주문은 키오스크로 한다. 호토리 마제소바를 시켰다. 풀토핑도 아닌 것 같은데 가격이 12,000원으로 비싼 편이다. 강남 물가라 생각했다. 바 자리에 앉았다. 셰프님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주방의 스팀이 바로 느껴져서 조금 후덥지근 했다. 점원분들은 친절했으나 옆에서 담소를 나눴다. 식사 중 나도 모르게 엿듣게 됐다. 후추, 다시마 식초가 있어서 마제소바에 첨가해서 먹을 수 있다. 호토리 마제소바가 나왔다. 다른 마제소와랑 비슷하게 쪽파, 다짐육, 김가루, 가다랑어가루, ..

맛집 이야기 2024. 3. 7. 17:02

후타츠 하남미사점 솔직 후기(마제소바 풀토핑)

후타츠 하남미사점 방문 비가 오는 날이었다. 마제소바를 먹고 싶었다. 하남미사역 근처 마제소바를 검색하면 '후타츠'가 가장 먼저 나온다. 리뷰를 잠깐 살펴봤는데 '하남 1등 마제소바 집'이라고 한다. 가보니 지나가다 자주본 가게였다.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가게 안에 사람이 늘 많기도 했고, 직감적이랄까 느낌이 꼭 가보라고 나에게 말했다. 후타츠는 미사역 파라곤 뒷골목에 위치해 있다. 점심시간에는 대표메뉴 마제소바 외 스테키동 등의 식사메뉴를 제공하고, 저녁시간(17:30~24:00)에는 후타츠노 '콘야'라는 타이틀로 차슈오이모리, 페코리노 명란감자, 데미그라스 가지산도등 하이볼과 어울리는 간단한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이자카야로 운영된다. 내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 12시 10분쯤이다. ..

맛집 이야기 2023. 7. 2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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