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메뉴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 솔직후기

맥도날드 신메뉴 출시 소식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 출시

맥도날드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을 드디어 맛보았다. 평소 트러플 향을 좋아하기 때문에 출시 소식을 듣자마자 기대를 감출 수 없었다. 과연 기대만큼의 맛일지, 지금부터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보겠다. 

 

메뉴: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 세트

핫케익을 추가했다

먼저 가격이다.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 세트 가격은 6,200원으로, 맥모닝 메뉴 중에서는 다소 높은 가격대다. 단품은 4,800원이다. 음료는 따뜻한 커피를 선택했다. 

 

이왕 먹는 거 배불리 먹기 위해 핫케익 2조각도 추가했다. 

 

트러플 향이 좋음

두 번째 구성이다. 잉글리시 머핀 사이에 알리고 크로켓, 트러플 랜치 소스, 치즈, 토마토가 들어있다. 다른 햄버거는 광고 사진과 다른 경우가 많았는데 사진에서 보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 

세 번째 맛이다. 트러플 랜치 소스의 은은하게 퍼지는 트러플 향이 특징적이었고, 다른 재료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느낌이 들었다. 알리고 크로켓은 겉이 아주 바삭했다. 토마토가 들어가 느끼한 트러플 향을 잡아주는 점도 좋았다. 한마디로 조화롭게 맛있다. 

 

다만, 알리고 크로켓 자체의 맛이 강하지 않은 느낌이라 조금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총평: 추천

맥도날드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은 트러플 향이 특징으로, 트러플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여러 번 먹을 정도로 맛이 있다고 생각한다.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지만 재구매 의사는 90% 이상이다.  (사실 이번이 두 번째 구매...) 그래서 추천드리며, 한번은 드셔보시길 추천드린다. 

맥도날드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에 대한 솔직한 후기는 여기까지다. 메뉴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