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또 탈락
diostory.tistory.com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또 탈락했다. 3번째인지 4번째인지 모르겠다. 처음에 내 생각을 정리하는 에세이 용도로 활용하려고 했으나 조회수가 나오지 않았다. 에세이는 브런치에서 쓰기로 했다. 현재 코딩블로그는 애드센스를 통과했다. 이제는 이 블로그를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일단 기존에 에세이를 쓰던 기록이 남아있었다. 구글은 이 콘텐츠를 '가치가 낮은 콘텐츠'로 인식했다. 그 상태로 계속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탈락했으니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블로그로 인식했을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계속 탈락했던 블로그를 애드센스 신청했을 때 심사하는 기간이 다른 블로그에 비해 길었다고 한다. 과거 기록 때문이다.
그렇다고 콘텐츠를 모두 삭제하면 블로그에 남는 것이 없다. 에세이 말고 다른 종류의 글을 써보기로 했다. 취미 생활을 올려보려 한다. 초점을 맞춰야 하는 부분은 내 생각, 경험보다 대중이 궁금할만한 내용의 글을 쓰는 것이다. 한마디로 정보성 포스팅을 해야 한다. 정보가 쌓이고 난 후 경험, 견해, 감정을 곁들이는 것이 좋다.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사람들은 신뢰할 수 있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전문가를 찾는 것이다.
구글 서치 콘솔 등록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 다른 사전 작업도 필요하다.
그 중 한 가지가 구글 서치 콘솔 등록이다. 색인이 등록되어야 구글에서 내 블로그 글이 검색된다. 검색이 되어야 유입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블로그와 관련된 데이터들을 수치화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편리하고 유용하다. 개선해야 될 점들도 확인할 수 있어서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사용할 필요가 있다.
사진 alt 태그 넣기
위 사진을 클릭하면 상단에 톱니바퀴 모양이 나온다. 톱니바퀴 버튼을 누르고 대체텍스트틑 입력해 주면 자동으로 alt 태그가 입력된다. 예전에는 alt 태그를 html창을 열고 따로 입력해야 했는데 이제는 쉽게 입력할 수 있다. 아래 사진처럼 html 편집기를 열고 alt 태그를 추가해도 된다.
<img src = "이미지 경로" alt="이미지에 대한 설명 (코멘트)">
alt 태그를 넣으면 사진이 오류가 났을 때, 대체하는 텍스트가 출력된다. h1태그 안에 있으면 굵게 표시될 것이고, p 태그 안에 있으면 얇은 글씨체로 표시될 것이다.
alt 태그가 중요한 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이미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경우 이미지 제목(alt 태그) 속성이 노출 된다.
2. 마우스를 이미지에 올려놓으면 alt 태그 내용이 표시된다.
3. 시각장애인이 사용하고 있는 텍스트음성변환시스템에서 이미지 제목을 읽어준다.
4. 검색엔진이 alt 태그를 수집하기 때문에 웹문서 노출효과, 유입자수 증가로 이어진다.
다시 처음으로
기존 글 비공개, 양질의 글을 정성들여 쓰는 것, 구글 서치 콘솔 등록, 이미지 alt 태그 등록. 이 전략들로 애드센스 승인이 되는지 확인해 볼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해 공부할 것이 생각보다 많다. 가이드라인이 되는 책을 구매하려고 한다. 검색해 보니 친절한 효자손 취미생활 블로그가 굉장히 유용했다. 그분이 쓰신 티스토리 블로그 책이 있었다. '친절한 효자손의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설명서'다. 알라딘으로 주문해서 앞으로 매일 읽어보고 책에서 시키는 대로 해봐야겠다. 뭔가 안 풀릴 때는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오류를 바로잡아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분야의 선구자가 시키는 대로 copy 해보는 것이다. 저항하지 말고 제멋대로 하려고 하지 말고 다시 시도하면 된다.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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